오늘 밤 곳곳 소나기...22일까지 무더위 '쭉'

박근아 2023. 8. 20.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무더위로 끓어오른 오늘, 일부 지역에서는 저녁에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강원도와 충남권남동내륙,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소나기강수량은 강원도, 충북, 경상권(많은 곳 강원, 대구,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80㎜ 이상)이 5∼60㎜다.

소나기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에 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전국이 무더위로 끓어오른 오늘, 일부 지역에서는 저녁에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강원도와 충남권남동내륙,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소나기강수량은 강원도, 충북, 경상권(많은 곳 강원, 대구,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80㎜ 이상)이 5∼60㎜다. 대전, 충남남동내륙, 전라동부내륙, 강원동해안은 5∼40㎜다.

오늘 전국에서 최고로 더웠던 지역은 안동으로 기온이 34.8도까지 올랐다. 이어 구미 34.4도, 상주 및 광주 34.1도 순으로 나타났다.

월요일인 21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에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세종, 충청북부 5∼60㎜, 전라권, 대전, 충청남부, 경상권, 제주도 5∼40㎜다.

21일 오후부터는 서해 5도에 비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40㎜다.

21일 예상 최저기온은 22∼26도, 최고기온은 28∼34도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