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도 받았던...재재, "YG 연습생 되고 싶어"

명희숙 기자 2023. 8.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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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가 YG 표 특급 마사지를 받았다.

앞서 재재는 트레저와 만나 연습생들의 일상을 듣고 월말평가 또한 함께 준비했다.

재재는 "이게 어떻게 사옥 내 있냐"며 놀라워했고, 트레저는 "저희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리사 선배님과 악뮤 선배님들도 단골"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재재는 블랙핑크 제니도 받았던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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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연반인 재재가 YG 표 특급 마사지를 받았다. 

17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YG 연습생 되면 제니가 받은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거임? 복지가 왜 이리 좋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재재는 트레저와 만나 연습생들의 일상을 듣고 월말평가 또한 함께 준비했다. 이어 재재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 내 쌀국수 식당을 방문했다. 

재재는 "이게 어떻게 사옥 내 있냐"며 놀라워했고, 트레저는 "저희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리사 선배님과 악뮤 선배님들도 단골"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멤버들은 "비지니스로 오거나 아티스트의 지인 분들은 이곳에 와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재재는 연습생 체력 관리를 위해 사옥 내 헬스장을 갔다. 그는 대규모 크기의 헬스장을 보며 "이게 다 공짜라니 정말 연습생이 되고 싶다"고 어필했다.

헬스장 내에는 YG 전속 트레이너인 황싸부가 있었다. 그는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렉시 때부터 시작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재재는 블랙핑크 제니도 받았던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요청했다. 황싸부는 "어디가 아픈지 파악해보겠다"며 마사지를 시작했고, 마사지를 다 받고 난 재재는 "몸이 정말 좋아졌다"며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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