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린랲과 로켓배송 4년 만에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통해 쿠팡 고객들은 크린랲의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이전과 같이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지난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래 제조사와 직거래를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더 좋은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양사가 거래를 중단한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통해 쿠팡 고객들은 크린랲의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이전과 같이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크린랲은 1983년 설립된 국내 대표 생활용품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폴리에틸렌 재질의 무독성 랩을 개발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크린랲은 누적 판매량 2억1000만개가 넘는 인기 제품으로 '국민 비닐랩'으로 통한다.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상품들은 총 40여 종으로 크린랩을 비롯해 크린백, 크린장갑,크린 종이 호일 등 베스트 셀러 상품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의 인기상품을 빠른 배송을 통해 선보이고, 크린랲은 유통 판로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윈-윈'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양사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가짓수를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풍부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크린랲 제품들은 쿠팡에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로켓배송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재개는 쿠팡이 ‘고객 와우(Wow)’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쿠팡은 지난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래 제조사와 직거래를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더 좋은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고객이 좀 더 손쉽고 편하게 원하는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조건을 상시로 협의하며,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양사가 그간 끊임없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고객을 위한 합의점을 모색한 결과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고객을 위한 상호협력을 공고히 다져 나가기로 했다"며 "쿠팡의 변치 않는 신념은 고객경험에 집중하는 것이다.고객들이 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 “왜 망했는지 모르겠다”…위기 분위기 속, 베테랑 영화인들의 안일한 진단 [기자수첩-연예]
-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담임…법원이 신상공개 막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112]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