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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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 18일 양양군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강사 및 활동 예정 강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 강화와 강사 네트워크 형성으로,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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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 18일 양양군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강사 및 활동 예정 강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를 통해, 평생학습 강사의 지역공동체 인식과 평생학습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준비됐다.
또, 강사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양양군 평생학습 강사 DB구축(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강사은행 등록)과 함께, ‘평생학습 강사에게 필요한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前 MBC 아나운서인 을지대학교 신규옥 교수의 강의와, ‘평생학습강사의 역할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공작소 한성근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양양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 강화와 강사 네트워크 형성으로,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우수강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능력있는 평생학습 강사와의 효율적인 협업을 지속 이어 나가겠다”며, “양양군 평생학습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양=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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