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3일 벡스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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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 명칭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로 변경하고, 마케팅과 디지털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개최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이달 23~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에서 'MAD STARS 202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제에서는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전 세계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업계 전문가들과 인기 크리에이터 등 총 58인의 연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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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 명칭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로 변경하고, 마케팅과 디지털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개최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이달 23~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대에서 ‘MAD STARS 202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올해 광고제에는 63개국에서 2만282편이 출품해 47개국 2057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전문가 부문은 아랍에미리트가 204편으로 가장 많이 선정됐고, 일본 168편, 한국 145편, 인도 137편, 싱가포르 127편 등의 순이었다.
광고제에서는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전 세계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업계 전문가들과 인기 크리에이터 등 총 58인의 연사가 참여한다.
메인 콘퍼런스에는 구글의 아프리카 크리에이티브 부문장인 아트웰 느와일라, 세계옥외광고협회 회장인 톰 고다드, 메타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개발 디렉터인 파비오 세이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밋업 콘퍼런스’에는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국내 연사들이 참여한다. 박재모 한국캐릭터산업협회 회장, 장창범 인코미디어넷 부사장이 노하우를 공유한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도 연사로 참여해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객과 소통한다.
45개의 강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 다나카(개그맨 김경욱)도 참여해 브랜딩 전략 등을 무료 강연할 예정이다. 중동 광고 대행사 제작 책임자인 알리 레즈, 레바논의 일간지 안나 하루 신문 편집장인 나일라 투니 등이 연단에 선다. 이밖에 글로벌 광고계를 주름잡는 인물들도 대거 참여한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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