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일제 단속 예고 했던 경남경찰, 3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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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되었다.
경남경찰청은 19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남해고속도로 진영-서진주 나들목을 비롯해 지역 36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경남경찰은 이날 아홉 번째 휴가철 일제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다음 주 중에 주간 불시에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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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음주운전 단속. |
ⓒ 경남경찰청 |
경찰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되었다.
경남경찰청은 19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남해고속도로 진영-서진주 나들목을 비롯해 지역 36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경남경찰은 이날 아홉 번째 휴가철 일제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주로 취약시간 식당가, 주요 관광지를 선정해 단속했다.
그 결과 운전면허 취소 25건, 정지 7건을 포함해 모두 32건이 적발되었다. 이날 오후 8시 48분경 창원시 소답동 도로에서는 60대 남성이 음주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단속되어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알콜 수치가 나왔다.
경찰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다음 주 중에 주간 불시에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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