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경영진, 우수 인재 확보 나서… 기술 트렌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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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경영진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삼성SDI와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의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포럼은 삼성SDI 소개 및 채용 설명, 기술 세미나 등 프로그램으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SDI는 오는 9월 독일 뮌헨,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과 미주의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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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경영진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테크 & 캐리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I와 산학 협력을 맺고 있는 국내 주요 대학의 교수와 석·박사급 인재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삼성SDI에서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장혁 SDI연구소장(부사장), 장래혁 중대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박정준 소형전지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 남주영 전자재료사업부 개발실장(상무), 이병우 글로벌공정·설비개발센터장(부사장) 등 주요 개발 부문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삼성SDI 소개 및 채용 설명, 기술 세미나 등 프로그램으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최 사장은 환영사에서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면서 “이런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장 소장은 삼성SDI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삼성SDI는 오는 9월 독일 뮌헨,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과 미주의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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