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켈리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과거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를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켈리와 마주해 2구째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다.
김하성의 홈런은 지난 3일 콜로라도전 이후 17일 만이다.
한편, 김하성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4-6으로 패했고 5.1이닝 3실점을 기록한 켈리는 승리 투수가 되며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과거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를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더블 헤더 1차전 홈경기에 1번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켈리와 마주해 2구째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 타자 홈런을 만들어냈다.
김하성의 홈런은 지난 3일 콜로라도전 이후 17일 만이다. 또한 시즌 16호 홈런을 치면서 대망의 20-20클럽 가입까지 홈런 4개만을 남겨놓게 됐다.
한편, 김하성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4-6으로 패했고 5.1이닝 3실점을 기록한 켈리는 승리 투수가 되며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선수권 우승 도전’ 우상혁, 바심·해리슨과 진검 승부 예고
- 캡틴 손흥민, 맨유전 2경기 연속골로 드록바와 어깨 나란히 할까
- ‘5G 연속 무승’ FC서울, 안익수 감독 자진사퇴
- ‘지동원 복귀’ 서울, 30만 관중 돌파한 날 충격의 5G 연속 무승
- 안익수 감독 소신발언 “망가진 잔디 보고 싶지 않았다, 종사자들 이해 부족해”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룡대전' 원희룡, 이재명 1심 선고에 "책임있는 정치인 모습 보이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