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새 공격수 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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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된 서울 지동원이 공과 함께 질주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1 27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과 대구FC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81분에 터진 에드가의 헤딩골로 서울 원정을 2:2로 마무리했다.
10승 9무 8패 서울은 4위에, 8승 11무 8패 대구는 리그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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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3/08/19 ] 교체투입된 서울 지동원이 공과 함께 질주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1 27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과 대구FC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체적으로 서울이 주도하는 분위기에서 골을 주고받은 경기였다.
전반 8분 서울 한승규의 슈팅이 대구 오승훈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24분 대구 이근호의 백 헤딩이 VAR 끝에 동점골로 기록됐고, 41분 서울의 김신진이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앞서나갔다.
대구는 81분에 터진 에드가의 헤딩골로 서울 원정을 2:2로 마무리했다.
10승 9무 8패 서울은 4위에, 8승 11무 8패 대구는 리그 8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히며 갑작스런 감독 사퇴 의사를 밝혔다.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 후 선수 인사까지 "안익수 나가!"를 외친 서울 서포터즈들은 새로운 감독을 얻게 됐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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