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김래원 "범인XX 두 다리 뻗고 자는 거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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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김래원이 사건을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6회에서는 용순복(황정민 분) 사망 사건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진호개(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호개는 강도하가 사고사라고 강조했지만, 사건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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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김래원이 사건을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6회에서는 용순복(황정민 분) 사망 사건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진호개(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용순복은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살인사건으로 생각했지만, 용순복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 강도하(오의식)는 압력솥 폭발에 의한 사고사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강도하는 "없는 살인범 찾는 모습이 삽질하는 것 같다. 범인은 '압력추'니까 이것부터 찾아라"고 비아냥거렸다.
진호개는 강도하가 사고사라고 강조했지만, 사건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진호개는 강도하는 다시 찾았다. 진호개는 "현장에서 압력추는 발견되지 않았다. 압력추가 혼자 사라질 수는 없지 않냐. 인위적으로 압력솥이 폭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강도하는 "왜 이렇게 집착하는거냐"고 물었고, 진호개는 "내가 포기하면 범인 새끼 두 다리 뻗고 잘 거 아냐. 나 성격 개 같아서 그 꼴 못 본다. 좀 해달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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