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세정, 결국 김히어라에게 당했다[TVis]

사진=tvN 제공

‘경이로운 소문2’에서 김세정이 악귀 김히어라에게 당하고 말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7회에서 겔리(김히어라)가 카운터 도하나(김세정)를 공격했다.

앞서 도하나는 마주석(진선규)으로부터 공격 당하고 큰 부상을 입었던 상황. 겔리는 자신의 눈을 하나 실명시킨 도하나에게 잔혹한 복수를 했다.

겔리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 도하나. 그는 때마침 그를 발견한 소문(조병규)과 다른 카운터들에 덕에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