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차주영, 정의제=강부자 외손자 정체 알고 후회 "그때 안 헤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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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정의제가 강부자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에서는 장세진(차주영 분)이 김준하(정의제)가 은금실(강부자)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어떻게 됐어? 네가 정말 큰사모님 외손자야?"라며 물었고, 김준하는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봐. 누나가 날 위해 열심히 기도한다더니 하늘이 날 안 버렸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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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이 정의제가 강부자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에서는 장세진(차주영 분)이 김준하(정의제)가 은금실(강부자)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어떻게 됐어? 네가 정말 큰사모님 외손자야?"라며 물었고, 김준하는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봐. 누나가 날 위해 열심히 기도한다더니 하늘이 날 안 버렸어"라며 밝혔다.
장세진은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가 없네"라며 깜짝 놀랐고, 김준하는 "방금 전까지 나도 그랬어. 말도 안 되는 꿈같아서"라며 못박았다.
장세진은 "잘 들어. 네가 정말 큰사모님 외손자라면 넌 손해 볼 거 하나 없다고. 정작 공태경은 그 집 핏줄이 아닌데 너는 그 집 자손이잖아. 게다가 하늘이 친아빠고"라며 못박았다.
특히 장세진은 과거 김준하와 헤어지든 날을 떠올렸고, "그때 안 헤어졌으면 그집에 들어가는 거였네"라며 털어놨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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