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교사 향한 응원 메시지 "요즘 고생 많으시다고…힘내세요" (배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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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교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효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로또보다 이효리의 방송이 더 좋다는 사연에는 "로또와의 비교는 상대가 안 된다. 로또 당첨되면 삶이 편해지지 않느냐"고 전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배철수의 휴가로 인해 빈지노와 이효리, 이상순이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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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효리가 교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효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의 'I Want It That Way'가 선곡되자 "이 노래를 들으니 핑클 시절이 떠오른다. 우리가 한창 활동할 때 이분들은 미국에서 활동 중이었다. 핑클이 남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분들은 소녀들을 휘어잡았다"고 추억을 소환했다.
로또보다 이효리의 방송이 더 좋다는 사연에는 "로또와의 비교는 상대가 안 된다. 로또 당첨되면 삶이 편해지지 않느냐"고 전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콘택트 렌즈가 빠진 것이 웃겼다는 청취자의 글에는 "이젠 눈에도 물이 덜 나오는가 보다. 예전엔 이 색깔 저 색깔 렌즈를 꼈는데 '댄스가수 유랑단' 하면서 오랜만에 렌즈를 끼려니 잘 안 되더라. 그래도 재미있게 배꼽이 빠질 정도로 보셨다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자신이 교사라면서 개학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하다며 학교에서 일하기 쉽지 않다는 사연을 전했다. 최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의 일로 인해 교권 추락과 관련한 이슈가 쟁점으로 떠오른 바 있던 터라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효리는 "요새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으시다는 이야기 들었다. 아이고 참 감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다. 힘내세요 선생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배철수의 휴가로 인해 빈지노와 이효리, 이상순이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고 있다. 20일 방송은 다시금 이상순이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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