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새겼던 나나·한소희, 지우는 것도 화제…대세는 다르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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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여배우들의 타투는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놓인다.
타투를 새기든, 지우든 그 자체가 관심을 모은다.
이보다 앞서 타투로 화제를 모은 건 한소희였다.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등에 타투를 새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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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세 여배우들의 타투는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놓인다. 타투를 새기든, 지우든 그 자체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14일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타투를 지우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타투를 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힘들었다. 타투를 하는 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며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힘듦을 이겨낸다고 할 수 있지만 나는 타투라는 게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9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 당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타투를 놓고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이후에도 그는 논란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공식석상에 당당하게 타투를 드러냈다.
본인이 타투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던 탓에 궁금증이 높아졌으나,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또한 16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감독 김용훈) 제작발표회에서는 타투를 지우고 있음이 알려지듯 이전의 흰 피부가 드러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이보다 앞서 타투로 화제를 모은 건 한소희였다.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등에 타투를 새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이후에는 타투를 발견할 수가 없던 탓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그 때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나다. 일을 하다 보면 원래 본인의 생활에 제약이 생긴다. 거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한소희는 팬들이 보내주는 타투 스티커를 팔이나 목, 가슴 등에 붙인 뒤 인증샷을 올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다른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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