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정의제, 강부자 외손자였다 '충격'

이이진 기자 2023. 8. 19.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강부자의 외손자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은금실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에카는 김준하를 찾아갔고,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가 강부자의 외손자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에서는 김준하(정의제 분)가 은금실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은금실(강부자)은 외손녀인 수녀 에카(채민희)와 재회했다. 에카는 김준하를 찾아갔고,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에카는 "엄마 가족을 찾았어. 한국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찾았다고.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유전자를 등록해 놓으셨어. 나도 새카맣게 잊고 있었는데 경찰에서 매칭되는 유전자가 나타났다고 연락이 와서 알았어"라며 전했다.

김준하는 "20년 만에 가족을 찾았다고? 말이 돼? 그래서?"라며 발끈했고, 에카는 "괜찮으면 같이 만나볼래? 누나 곧 미국 돌아가. 한동안 못 돌아올 거야. 누나도 없는데 가족이 있으면 좋잖아"라며 설득했다.

김준하는 "뭐가 좋은데? 누나처럼 나한테 돈이라도 뜯어먹겠다고 달려들면 어쩌라고? 나 분명히 말하는데 나 그 사람들 만날 생각 없어"라며 독설했고, 에카는 "형제님 생각은 잘 알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생각이 바뀌면 연락하세요"라며 돌아섰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