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 아이돌 비주얼 쌍둥이 아들..."그냥 썩히기 아깝다"

윤현지 기자 2023. 8.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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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육상 선수 임춘애가 놀라운 비주얼의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20대 꽃미남은 임춘애의 쌍둥이 아들을 의미했다.

벌써 "아들이 스물세 살"이라고 밝힌 임춘애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니면 시선 강탈이라고 이야기했다.

MC 붐은 "임춘애의 쌍둥이 형제의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전하며 "갓세븐인 줄 알았다. 엄마의 눈을 닮았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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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육상 선수 임춘애가 놀라운 비주얼의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육상 여제 임춘애가 출연했다.

이날 임춘애는 "20대 꽃미남들과 데이트를 즐긴다"는 질문에 "진실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20대 꽃미남은 임춘애의 쌍둥이 아들을 의미했다. 벌써 "아들이 스물세 살"이라고 밝힌 임춘애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니면 시선 강탈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아들들의 사진은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패널들은 "쇼핑몰 모델 아니냐",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MC 붐은 "임춘애의 쌍둥이 형제의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전하며 "갓세븐인 줄 알았다. 엄마의 눈을 닮았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이 예상된다"고 덧붙이자 성대현은 "저 외모에 노래까지 잘하면 그냥 썩히기 아깝다"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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