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지동원, 대구와 홈경기 교체 명단…1년 5개월 만에 리그 복귀전 치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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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고생했던 FC서울 공격수 지동원이 시즌 첫 엔트리에 포함돼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지동원은 모처럼 출전 선수 명단에 올려 눈길을 모았다.
만약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1년 5개월 만에 출전이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나도 선수 때 부상으로 1년 6개월을 쉬어 그 마음을 잘 안다. 동원이는 인성도 좋고 베테랑다운 풍모도 있다.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신바람을 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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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고생했던 FC서울 공격수 지동원이 시즌 첫 엔트리에 포함돼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에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지동원은 모처럼 출전 선수 명단에 올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지난해 3월 김천과 경기를 끝으로 리그 출전 기록이 없다. 만약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1년 5개월 만에 출전이다. 공식경기로는 지난해 10월 전북과 FA컵 이후 10개월 만이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나도 선수 때 부상으로 1년 6개월을 쉬어 그 마음을 잘 안다. 동원이는 인성도 좋고 베테랑다운 풍모도 있다.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신바람을 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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