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결혼반지 착용? "약지가 제일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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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입담을 자랑했다.
신세경 소속사 유튜브에는 '어떻게 사람이 데인저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세경은 "오늘은 화보 촬영이 있는 날이다. 멋진 느낌이 강하다. 평소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제하고 강해보이고 멋있는 콘셉트가 주를 이룬다.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주얼리 무드와도 잘 어울리는 콘셉트여서 기대된다. 강렬한 매력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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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입담을 자랑했다.
신세경 소속사 유튜브에는 '어떻게 사람이 데인저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세경은 "오늘은 화보 촬영이 있는 날이다. 멋진 느낌이 강하다. 평소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제하고 강해보이고 멋있는 콘셉트가 주를 이룬다.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주얼리 무드와도 잘 어울리는 콘셉트여서 기대된다. 강렬한 매력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스모키 화장을 한 적이 거의 없다. 이런 콘셉트는 오랜만이다. 실제로는 센 여자와 좀 거리가 있는 편이다. 최선을 다해 센 여자 포스를 풍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세경은 "한 곳에만 주얼리를 착용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반지를 언급했다.
그는 "네 번째 손가락이 제일 예쁘다. 약지에 반지를 차겠다. 하나를 고른다면. 그런데 약지가 되게 특별한 자리여서 난 약지가 예뻐서 하는 건 결혼반지라고 오해하실까봐"라며 웃었다.
신세경은 9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탄야 역을 맡는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신세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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