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제인, 세븐틴 조슈아 전 여친설 해명… “사석에서 본 적도 없다”[전문]
정진영 2023. 8. 19. 13:41
그룹 모모랜드의 제인이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이전에 교제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제인은 18일 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조슈아와 교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제인은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나와 거론되는 분(조슈아)을 사석에서 뵌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슈아는 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SNS 등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은근히 노출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다.
이후 조슈아의 이전 열애설들까지 주목되며 제인의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제인의 입장 글 전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자꾸 만,,,,, 그 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도무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조세호 선배님 표정(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이에요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습니다..
이후 언급 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제인은 18일 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조슈아와 교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제인은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나와 거론되는 분(조슈아)을 사석에서 뵌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슈아는 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SNS 등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은근히 노출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다.
이후 조슈아의 이전 열애설들까지 주목되며 제인의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제인의 입장 글 전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자꾸 만,,,,, 그 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도무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조세호 선배님 표정(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이에요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습니다..
이후 언급 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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