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전기 화물차·대형 화물차 충돌…배터리 화재

최재용 2023. 8.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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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전기 화물차가 대형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 전기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7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4차선 도로에서 1톤 전기 화물차와 25톤 화물차가 충돌하면서 전기 화물차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기 화물차 운전자가 출동한 구조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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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전기 화물차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톤 전기 화물차가 대형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 전기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7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4차선 도로에서 1톤 전기 화물차와 25톤 화물차가 충돌하면서 전기 화물차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기 화물차 운전자가 출동한 구조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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