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 성황리 개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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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지난 18일(금)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이며,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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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9월 5일
동부건설은 지난 18일(금)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이며,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플랫폼시티는 GTX,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다.
단지 인근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총 300조 원을 투하며 여기에 SK하이닉스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한성CC, 경기남부경찰청용인체력단련장CC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마북천에 있는 ‘마북천 산책로’ 이용도 쉬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법화산도 위치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권 내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마당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부실시공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현시점에서 후분양 단지로 분양돼 큰 관심도 받고 있다. 실제로 단지는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 건설사 부도 등과 같은 위험이 거의 없다. 하자나 마감 불량에 대한 염려도 한층 덜 수 있다. 여기에 계약 후 이른 시일 내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에 전세 만기나 새롭게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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