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 하는 장혁…"팬티 보일 듯" 김종국, 77년생 케미 (몽골몽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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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몽골' 77년생 용띠클럽 멤버들이 케미를 드러내며 웃음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77년생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가 담겼다.
장혁은 김종국의 하체를 바라보며 뜬금없이 "커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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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몽골몽골' 77년생 용띠클럽 멤버들이 케미를 드러내며 웃음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77년생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넌 어딜가나 반바지냐"라며 "더 짧아진 것 같다"며 김종국의 패션을 디스 했다.
김종국은 "앉으니까 그렇지"라고 반응하며 짜증 내며 웃었다. 장혁은 김종국의 하체를 바라보며 뜬금없이 "커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벅지가 커졌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이 정도면 속바지 아니냐"라며 계속해서 놀렸고, 김종국은 "너네가 날 더워 죽겠는데 긴 바지인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차태현은 "이쪽에서 (팬티) 보이지 않냐"고 말했고, 김종국은 "팬티 입었지 않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행 중 멤버들은 노상방뇨로 소변을 해결했다. 몽골 초원에서는 노상방뇨가 합법이다.
장혁은 "안 보이지?"라며 노상방뇨를 시도했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싸다가 바람 때문에 맞는다"며 걱정을 표했다.
김종국은 "쟤 지금 저 방향으로 하면 안되는데"라며 "아무 생각 없네. 우릴 보면서 싸야한다"고 말했다.
강훈 또한 뒤따라갔고, 김종국은 "쟤도 저기서 싸네. 차 뒤로 가서 싸라"라고 이야기했다. 차로 돌아온 장혁은 "테크닉적이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돌아온 강훈에게 김종국은 "안 튀었냐"라고 물었고, 강훈은 "(장혁) 형님이 다리 벌리고 싸라고 알려주셨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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