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GMS 임원 후보 확정 外

예장합동, GMS 임원 후보 확정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제26회기 임원 선거 후보를 모두 확정됐다. GMS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가 지난 11일 개최한 제3차 회의에서 확정한 부이사장 후보는 서울서북지역 이권희(신일교회)·중부호남지역 정영교(산본양문교회)·영남지역 오성환(새금곡교회) 목사 등이다. 이들 후보는 이변이 없는 한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다음 달 7일 열리는 GMS 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청년예배자아카데미’ 개최

예장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다음 달 12일부터 ‘청년예배자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을 일상의 예배자로 세우는 7가지 주제강의가 이어지며 찬양과 Q&A, 소그룹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이유정 예배사역연구소장, 천관웅 뉴제너레이션 대표, 김도현 작곡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국기독공보>

예장고신, 공명선거 서약식 개최

예장고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공명선거 서약식’을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홍석 안양일심교회 목사는 “총회 선거조례 및 시행 세칙을 준수하고 입후보자 간에 상호 존중하는 공명선거를 시행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총회 선거 입후보자 소견발표회는 오는 21일 부산 사직동교회에서 열린다. <고신뉴스KNC>

예장백석, 9월 9일 창립 45주년 기념대회

예장백석 총회는 다음달 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45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전국 노회에 공문을 보내 참여를 독려했다. 교단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기념대회에는 약 2000명의 성찬 위원과 4500명 규모의 성가합창단 등이 꾸려질 전망이다. <기독교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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