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복을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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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그러면 복 받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말씀은 하나님께서 충분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합니다.
오늘도 비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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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히 6:7)
Land that drinks in the rain often falling on it and that produces a crop useful to those for whom it is farmed receives the blessing of God.(Hebrews 6:7)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좋은 열매를 맺으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좋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이다.” 맞습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최상급 포도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복 받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말씀은 하나님께서 충분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합니다. 비뿐일까요. 햇빛과 바람, 공생하는 생물들까지 완벽한 계획으로 조율하여 주십니다. 때로는 햇빛이 강하다고 생각돼 나무에서 이탈하는 가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그랬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예수님의 삶을 공유했지만 결국 그는 떠나고 말았습니다. 다른 나무는 가시와 엉겅퀴를 낼 뿐입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좋은 열매가 보장됩니다. 오늘도 비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인철 목사(그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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