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22분간 회담…곧이어 한미일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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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22분간 양자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45분 미 워싱턴 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의 에스펜 별장(Aspen lodge)에서 만나 15분간 산책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미 해병대 측이 제공한 헬기 SH-3에 탑승해 오전 9시20분쯤 캠프 데이비드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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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22분간 양자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45분 미 워싱턴 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의 에스펜 별장(Aspen lodge)에서 만나 15분간 산책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22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미 해병대 측이 제공한 헬기 SH-3에 탑승해 오전 9시20분쯤 캠프 데이비드에 내렸다.
미국 측에서는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웨버 부의전장, 카즈니 캠프 사령관 등이 영접에 나섰다.
우리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이 동행했다.
미군 의장대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각각 들고 도열했다.
윤 대통령은 에스펜 별장까지는 카트를 타고 이동했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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