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산협, 룩셈부르크와 K-디지털헬스 유럽진출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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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연세봉래빌딩에서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와 헬스테크 유럽진출 지원 설명회를 겸한 일대일 매칭데이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프랑스와즈 리너스 국장과 진행된 일대일 상담에는 디산협에 사전신청한 루닛, 아이센스, 포스처에이아이, 헤링스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12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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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연세봉래빌딩에서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와 헬스테크 유럽진출 지원 설명회를 겸한 일대일 매칭데이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룩셈부르크 사절단은 프랑스와즈 리너스 경제부 보건기술국장, 그레고르 바에르츠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이사회 의장으로 구성됐다. 주최측에서는 디산협 배민철 사무국장, 주한룩셈부르크대표부 김윤희 대표 등이 자리했다.
룩셈부르크 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헬스테크 등 기술분야 정책지원을 통해 자국 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급성장세다.
경제부 산하기관인 룩스이노베이션이 경제부, 교육부, 상공회의소 등의 자금지원을 받아 주도하는 핏포스타트(Fit4Start)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프랑스와즈 리너스 국장은 “세계 각국에서 핏포스타트 참가기업을 연간 30곳 선정한다”며, “6개월간 코칭, 업무공간, 국내외 투자, 홍보마케팅, 연구 협업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고, 최대 15만 유로를 직접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프랑스와즈 리너스 국장과 진행된 일대일 상담에는 디산협에 사전신청한 루닛, 아이센스, 포스처에이아이, 헤링스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12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진=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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