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마음 흔들릴까…최종 선택 앞두고 혼란 [TV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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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을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 입주자는 어렵게 진심을 꺼낸 상대를 향해 "얘기한 시간이 길지 않아도 우린 같이 사는 사이잖아. 충분히 너라는 사람을 지켜보고 어떤 사람인지 느끼고 있어. 너의 자리가 없는 게 아니야"라며 울컥한 마음을 애써 누른 채 대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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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을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입주자들은 자신의 시그널이 향하는 상대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대화 기회를 찾아 나선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오가고 입주자들은 더없이 솔직하게 자신들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한다.
한 입주자는 어렵게 진심을 꺼낸 상대를 향해 “얘기한 시간이 길지 않아도 우린 같이 사는 사이잖아. 충분히 너라는 사람을 지켜보고 어떤 사람인지 느끼고 있어. 너의 자리가 없는 게 아니야”라며 울컥한 마음을 애써 누른 채 대답을 전한다.
혼란과 기다림 속 오랜 감정의 줄다리기 끝에 이제는 상대의 속마음을 마주한다. 지난 시간들을 뒤로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김지영을 향한 한 입주자의 용기 있는 고백이 이어진다. 선택의 기로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김지영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헤아리고 있는 한 입주자의 진심을 들은 그녀의 마음엔 한차례 파동이 인다.
이날 이후신도 후회 없는 마지막 선택을 하기 위해 한 입주자와 시간을 보낸다.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이후신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입주 이후 가장 좋았던 때를 떠올리며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 이후신은 그 어느때보다 진한 여운을 남겨 입주자들의 러브라인 종착지는 어디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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