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日 아내와 첫 만남 공개 "7년 다닌 치과 관두고 결혼"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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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진우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결혼했냐"라며 묻자, 송진우는 "한일 부부다. 아내가 일본인이다"라고 대답하며 "이름은 '미나미'이고 되게 재미있는 친구다. 죽이 잘 맞는다. 좋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후 아내는 송진우를 만나기 위해 7년간 다니던 치과에 사직서를 쓰고 과감히 한국행을 택했고, 이들은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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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한국인의 술푸드 '여름 별식! 국수 밥상' 특집이 방송되었다.
이날 본업 연기보다 국수에 사활을 건 배우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결혼했냐"라며 묻자, 송진우는 "한일 부부다. 아내가 일본인이다"라고 대답하며 "이름은 '미나미'이고 되게 재미있는 친구다. 죽이 잘 맞는다. 좋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약 5년간 난타 공연을 했었다. 공연이 해외로도 많이 갔었는데, 일본에서 한 번 투어를 갔었다. 그때 당시에 그 동네에서 만났을 때 인연이 되었다"라며 아내와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아내는 송진우를 만나기 위해 7년간 다니던 치과에 사직서를 쓰고 과감히 한국행을 택했고, 이들은 결혼까지 골인했다.
그와 동시에 송진우는 냉면 그릇으로 난타 공연을 선보여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한편 가게 사장님의 표정이 굳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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