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 대통령, 핵오염수 투기 반대를 말하라"
윤성효 2023. 8.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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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당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 반대를 외치며 갖가지 선전활동을 벌였다.
당원들은 '오염수 투기 반대를 말하라'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온라인 시위를 하며,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와 요구를 대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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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당원들, 인증 사진 찍지 등 갖가지 선전 활동 벌여
진보당 당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 반대를 외치며 갖가지 선전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 찍기를 하고, 거리에서 펼치막 시위를 벌였다.
[윤성효 기자]
▲ 진보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투기 반대’ 선전 활동. |
ⓒ 진보당 경남도당 |
진보당 당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 반대를 외치며 갖가지 선전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 찍기를 하고, 거리에서 펼치막 시위를 벌였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18일 낸 자료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담, 윤 대통령은 오염수 투기 반대를 말하라"라며 "이날 한미일 회담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오염수 투기 반대' 인증 사진 찍기 실천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당원들은 '오염수 투기 반대를 말하라'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온라인 시위를 하며,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와 요구를 대변할 것을 촉구했다.
박봉열 위원장은 "일본 아사히 신문에 우리나라 정부여당이 일본측에 '총선 때문에 오염수 조기방류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실렸다"라며 "국민의 목숨을 두고 선거 유불리를 따지며 빨리 잊혀지길 원했다는 것인가. 명명백백 신속한 진상 규명을 하라"고 촉구했다.
▲ 진보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투기 반대’ 선전 활동. |
ⓒ 진보당 경남도당 |
▲ 진보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투기 반대’ 선전 활동. |
ⓒ 진보당 경남도당 |
▲ 진보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투기 반대’ 선전 활동. |
ⓒ 진보당 경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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