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세비야 신혼여행 '수영복 자태'

김현정 기자 2023. 8.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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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과 빅플로 출신 임현태가 스페인 신혼 여행을 즐겼다.

17일 레이디제인은 "#세비야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로 7년 열애 후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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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빅플로 출신 임현태가 스페인 신혼 여행을 즐겼다.

17일 레이디제인은 "#세비야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형태는 "너무 좋았지 세비야"라며 곁들였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옐로우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임현태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청량해요. 인간 포카리스웨트", "둘 다 너무 귀여운 것 아냐?"라며 호응하는 댓글을 달았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로 7년 열애 후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레이디제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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