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박하림 2023. 8. 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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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용평면 재산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임업인들을 위한 공용업무공간, 시제품 개발실, 교육실, 전시홍보관 및 대강당 등 산양삼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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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강원 평창군은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한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산림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자체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용평면 재산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임업인들을 위한 공용업무공간, 시제품 개발실, 교육실, 전시홍보관 및 대강당 등 산양삼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설계안은 지난달 설계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내년 연말까지 건축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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