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3회' 강훈 "'런닝맨' 고정? 안 한다고 해도 욕 먹는데…" (짐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훈이 '런닝맨' 고정 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종국은 강훈에 대해 "'런닝맨' 섭외돼가지고"라고 입을 열었는데, 차태현은 "또? (강훈아) 너를 고정하려고 그러나보다. 너무 많이 나오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러면 만약에 '런닝맨'에서 '강훈씨, 고정을 해주실 수 있느냐'고 하면 (할 수 있냐)"고 물었고, 강훈은 "여기서 안 한다고 해도 욕 먹고"라고 말했다가 이를 정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훈이 '런닝맨' 고정 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는 '결국 다녀온 몽골... (Feat. 용띠클럽, 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용띠클럽' 차태현, 장혁, 홍경인, 홍경민과 강훈이 출연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 참석차 모인 이들은 제작발표회가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서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강훈은 "연기하는 강훈"이라며 "짐종국 구독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김종국은 강훈에 대해 "'런닝맨' 섭외돼가지고"라고 입을 열었는데, 차태현은 "또? (강훈아) 너를 고정하려고 그러나보다. 너무 많이 나오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게스트를 3번 나간 사람이 있어?"라고 물었고, 장혁은 "지금 ('런닝맨'만) 4~5번 나갔다"고 전했다.
차태현은 강훈에게 "너 지금 이러다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줄 알아"라고 계속 바람을 넣었고, 김종국은 "지금 가릴 게 어디있어? 이것저것 (해야할 거 아니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훈은 "좀 가려도 되지 않을까요?"라면서도 "저는 어렸을 때 '런닝맨'을 보고 자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러면 만약에 '런닝맨'에서 '강훈씨, 고정을 해주실 수 있느냐'고 하면 (할 수 있냐)"고 물었고, 강훈은 "여기서 안 한다고 해도 욕 먹고"라고 말했다가 이를 정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혁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라고 한 뒤 "당연히 나가야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한 다음에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GYM종국'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한성, 유년 시절 고백 "14세부터 가장…월북한 父, 김일성 대학교 교수" (특종세상)
- "망신이 상당해"…장윤정, 첫 SNS에 실수연발 '도움 요청'
- '이다인♥' 이승기, 폭로에 진땀 "고가 물건 다 받아놓고…"
- 강인경 성폭행 폭로에 "예상했잖아"…신동엽도 충격
- '700억 잭팟' 김민재, 처제도 화제…'화보 같은' 휴가 자랑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