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4회 Binzhou Talent Festival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빈저우, 중국 2023년 8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 최근 'Win with Talent'를 주제로 한 제4회 Binzhou Talent Festival이 중국 산둥성 빈저우시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황허강 유역의 인재들을 위한 고지대 마을과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Win with Talent'를 올해 축제의 주제로 선정
AsiaNet 100281
빈저우, 중국 2023년 8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 최근 'Win with Talent'를 주제로 한 제4회 Binzhou Talent Festival이 중국 산둥성 빈저우시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황허강 유역의 인재들을 위한 고지대 마을과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건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빈저우를 중심으로, 전국을 연결하고, 세계를 마주한다'라는 지도사상 아래 빈저우에 메인 무대를 설치하였으며, 베이징, 상하이, 쑤저우, 선전에 부속 무대를 마련하고 10개의 시, 군, 구에서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 3일간 진행된 축제 동안 '산업과 인재의 도시(City of Industry and Talent)'에서 동반 성장과 상호 발전이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111가지 활동이 열렸다. Information Office of Binzhou Municipal People's Government에 따르면, '인재들의 꿈을 성취하고 도시의 미래를 이룩한다'는 발상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인재들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통해 빈저우가 '현명한 도시(wise city)'로서 재능을 얼마나 원하고 존중하는지 보여줬다.
혁신과 사업가 정신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빈저우시는 2020년부터 Binzhou Talent Festival을 개최했다. 오로지 인재들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축제에서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하고 활기찬 활동이 열린다. 지금까지 3회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시, 군과 협력하여 총 238개의 활동이 진행됐다. 이러한 행사로 2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유치했으며, 현장에서는 1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체결되면서 산둥성 안팎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3년간 Binzhou Talent Festival은 'Win with Talent'라는 슬로건 아래 빈저우의 인재 육성을 상징하는 차별화된 브랜드로서 산둥성을 대표하는 재능 행사로 인정받았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Binzhou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불수능' 예상 빗나간 듯…최상위권 변별 확보 '물음표'(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 15분 전인데 "5분 남았습니다" 안내방송 실수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국가대표 첫 홈런이 짜릿한 만루포(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