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하트 뿅뿅' 대전하나, 지역 고교 찾아 팬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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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대전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전 소속 배준호, 배서준이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2023 대전하나시티즌 팬미팅 : BAEcati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두 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 레크리에이션, 기념사진 촬영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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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대전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전 소속 배준호, 배서준이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배준호, 배서준은 U-20세 대표팀 소속으로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대회 4강 진출을 이끌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신예 스타인 두 선수의 방문에 학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2023 대전하나시티즌 팬미팅 : BAEcati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두 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 레크리에이션, 기념사진 촬영 등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준호는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서 매우 즐거웠다. 구단과 팀을 사랑해주는 마음이 크게 느껴져서 정말 많은 힘을 얻고 간다."라고 말했다.
배서준은 "많은 학생들이 크게 환대해 줘서 떨리기도 했지만 함께 즐겼던 시간이 너무 재밌었다.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 기쁘고 저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기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노은고 윤희진 학생은 "꿈같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선수들을 잠깐이나마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어떤 일이든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만나 적극 소통하며 팬 친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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