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선박화재 대비 미니 소방차 활용 소화 훈련 실시

장정욱 2023. 8.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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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감천항 일대에서 선박화재 대비 미니 소방차 운용 관련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과정에서 BPA는 계류시설에 접안한 유류 운반선박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보고·신고 절차 ▲미니 소방차 사용과 유지관리 방법 교육 ▲미니 소방차를 이용해 직접 살수 훈련을 했다.

한편, BPA는 북항 신성대부두, 자성대부두, 감천항 동·서편부두, 신항 소형선부두에 각 1대씩 총 5대의 미니 소방차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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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소방차 활용법 교육 등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선박화재를 대비해 18일 미니 소방차를 활용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감천항 일대에서 선박화재 대비 미니 소방차 운용 관련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니 소방차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소형 펌프차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 뒤 호스를 연결해 소화용수나 바닷물을 끌어와 신속한 진화작업이 가능하다.

감천항 서편부두에서 열린 훈련에는 BPA 재난안전 담당자와 부산항보안공사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훈련과정에서 BPA는 계류시설에 접안한 유류 운반선박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보고·신고 절차 ▲미니 소방차 사용과 유지관리 방법 교육 ▲미니 소방차를 이용해 직접 살수 훈련을 했다.

한편, BPA는 북항 신성대부두, 자성대부두, 감천항 동·서편부두, 신항 소형선부두에 각 1대씩 총 5대의 미니 소방차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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