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이선균 “칸영화제, 늘 설레고 벅차… 영화가 좋은 기운 받길”
정진영 2023. 8. 18. 16:26
배우 이선균이 영화 ‘잠’으로 칸영화제를 방문한 소감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잠’ 언론 시사회에서 “운좋게 올해 두 작품으로 칸영화제를 찾게 됐다”며 “매년 가는 건 아니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설레고 벅차고 감사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떨리기보다 설레고 벅찬 감정이 많은 자리인 것 같다”면서 “우리 영화가 칸의 좋은 기운을 받고 시작을 했다는 것이 기분 좋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선균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잠’ 언론 시사회에서 “운좋게 올해 두 작품으로 칸영화제를 찾게 됐다”며 “매년 가는 건 아니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설레고 벅차고 감사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떨리기보다 설레고 벅찬 감정이 많은 자리인 것 같다”면서 “우리 영화가 칸의 좋은 기운을 받고 시작을 했다는 것이 기분 좋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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