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HYO), 신곡 'Picture'로 강렬+매혹 퍼포먼스 선사…'퍼포먼스 퀸' 존재감 입증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효연(HYO)이 신곡 'Picture'(픽처)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효연의 신곡 'Picture'는 뎀 보우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Picture' 퍼포먼스 역시 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렬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안무로 구성되었으며, '픽처'라는 가사에 맞춰 엣지를 살려주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찍히는 듯한 포인트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0시 소녀시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게 변신한 효연의 아티스틱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