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X우원재, 힙합 대세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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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래퍼 우원재가 뭉쳤다.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LOTTE CASTLE)은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오캐롯캐'를 통해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라이브 클래식(LIVE CLASSIC) (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11일 발매된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신곡 '라이브 클래식'은 저마다의 정체성을 오랜 시간 지켜가는 실존들과 그 삶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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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래퍼 우원재가 뭉쳤다.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LOTTE CASTLE)은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 '오캐롯캐'를 통해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라이브 클래식(LIVE CLASSIC) (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11일 발매된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신곡 '라이브 클래식'은 저마다의 정체성을 오랜 시간 지켜가는 실존들과 그 삶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라이브 클래식'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비트와 가사에 담아냈다.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의 '라이브 세션(Live Session)'을 개최하고 '라이브 클래식'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신곡 '라이브 클래식'에 코드 쿤스트는 “멜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고, 우원재의 개성이 함께 담길 수 있도록 해석의 여지를 뒀다. 우원재의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무겁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색이 있는,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우원재는 "'라이브 클래식'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가사에 담아보고자 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다운 게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라고 밝히며 "자기 일을 확실히 하는 사람, 즉 죽도록 디깅하고, 연습하고, 그걸 즐기면서 해나가는 사람들이 멋있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런 모습이 '라이브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코드 쿤스트는 음악,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웹 예능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호스트로 활약하며 진행자로서의 역량 또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6' TOP3 출신 우원재는 솔직한 가사와 유려한 플로우를 특장점으로 지닌 래퍼다. 지난 2017년 발매한 데뷔 싱글 '시차(We Are)'부터 '향수', '밸런스(Balance)', '호불호', '잠수이별' 등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담은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힙합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롯데건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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