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벗어나고 싶나…결혼 19년차에 충격 발언 (1박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연정훈이 한가인 존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멤버들에게 익숙한 서울에서의 여행이 시작된다.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박 2일’ 연정훈이 한가인 존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멤버들에게 익숙한 서울에서의 여행이 시작된다.
지난주 2박 3일간 대장정의 여행을 마친 여섯 남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한층 가까워진 케미와 최강 텐션을 발산하며 아침 일찍 여의도 KBS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다.
무인도의 벌칙을 피해 얻은 서울 촬영에 여섯 남자는 환호하고 특히 딘딘은 샵까지 다녀와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시작할 서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반면 짧디짧은 지난 제주도 여행이 아쉬웠던 연정훈은 멀리 떠나고 싶은 여행 욕구를 내비친다. 그는 “왜 집 앞에서 자꾸 모여요”라며 말끝을 흐린다.
이어 여의도 근처는 한가인의 관할 구역이라는 연정훈의 수줍은 고백이 폭소를 유발한다.
드디어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여행 주제가 ‘나의 문화 유산 밥사기’라는 것을 전달받고, 준비된 첫 번째 미션을 듣는다.
미션에서 이긴 사람에게 밥을 사라는 얘기에 김종민은 막내 나인우, 유선호에게 “너희들한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딘딘도 “사지 말라는 말이 진심 아니더라고”라는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등 이 엄청난 사실(?)을 몰랐던 막내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밥잘사(밥을 잘 사는 팀)와 밥안사(밥을 안 사는 팀)로 나뉜 이들은 대결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왁자지껄 미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한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한성, 유년 시절 고백 "14세부터 가장…월북한 父, 김일성 대학교 교수" (특종세상)
- '이다인♥' 이승기, 폭로에 진땀 "고가 물건 다 받아놓고…"
- 강인경 성폭행 폭로에 "예상했잖아"…신동엽도 충격
- 송혜교, 남사친과 데이트 포착…밀착 투샷 '눈길'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시할머니 제사 '불참'…남편까지 무슨 일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