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백 최선정-이상원 대표, 서울성모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8일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페이퍼백 최선정-이상원 대표에게 발전기금 1억원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페이퍼백 최선정 대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소외된 어린이들의 영양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최연소 CEO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날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병원장 윤승규 교수, 영성부원장 이요섭 신부,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최선정-이상원 부부가 참석하였다.
평소 기부에 뜻이 깊어 어려운 이웃을 보면 지나치지 못했던 최 대표는 최근 SNS에서 병원 치료가 필요했던 미숙아 사연을 접했다. 최 대표 역시 아이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픈 아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수소문 했지만, 생후 6개월만에 결국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몸이 아픈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그러던 중 진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인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를 찾았고, 평소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병원 기부금 전달을 통해 체계적으로 발굴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아에 시의 적절하게 치료비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한편, 기부활동이 널리 알려져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확대되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최 대표가 기부한 후원금은 기부 동기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아 환자 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페이퍼백 최선정 대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소외된 어린이들의 영양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최연소 CEO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바이오사이언스, 美 면역항암학회서 ‘약물 반응성 AI 예측 모델’ 개발 성과 발표
- “아기 피부인 줄”… 34세 박보영, 모공 하나 없는 ‘관리 비결’은?
- 가천대 길병원 최성화 교수, 남동구 보건소서 부정맥 건강강좌 개최
- “왜 이렇게 공이 안 맞지?”… 서정희, 유방암 치료 회복 중 ‘어떤 운동’ 도전?
- “이민 간다” 퇴사하더니 영업비밀 빼돌린 前 한국콜마 직원, 결국…
- 이대목동병원, 미세 뇌수술 가능한 '카이메로' 로봇 도입
- 초기 간암, 혈액 검사 진단 가능성 열려
- 고대구로병원 강성훈 교수, ‘향설 젊은 연구자상’ 수상
- 부천성모병원, 부천시 37개동 전역에 나눔 전달
- 명지병원·한국항공대, 상호발전 위한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