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첫 벼 '수확'

성민규 2023. 8. 1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지역에서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종관 광품2리 이장이 온정면 광품리 2ha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

품종은 5월 2일 심은 조생종 '진옥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하고 밥맛이 좋다.

이날 수확한 쌀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추석 선물용으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2일 2ha에 심은 조생종 '진옥벼' 수확
전량 추석 선물용 판매
첫 벼 수확 현장 모습. (울진군 제공) 2023.08.18

경북 울진지역에서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종관 광품2리 이장이 온정면 광품리 2ha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

품종은 5월 2일 심은 조생종 '진옥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하고 밥맛이 좋다.

이날 수확한 쌀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추석 선물용으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장세석 농정과장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이모작이 가능한 조생종 재배를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