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운전자 시야 가리는 정당현수막 등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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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8월에만 4회에 걸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신호등 옆에 게시돼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정당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올해 들어 정당현수막 관련 민원은 지난 7월까지 '운전자 시야 방해', '신호등 옆에 게시돼 신호등 색이 잘 보이지 않음', '선정적이거나 지나친 비방으로 인한 불쾌감' 등의 내용으로 110여 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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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8월에만 4회에 걸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신호등 옆에 게시돼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정당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올해 들어 정당현수막 관련 민원은 지난 7월까지 '운전자 시야 방해', '신호등 옆에 게시돼 신호등 색이 잘 보이지 않음', '선정적이거나 지나친 비방으로 인한 불쾌감' 등의 내용으로 110여 건이 접수됐다.
용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운전 중에 방해가 돼 불편하고 위험했었는데 정비 후에는 시야를 방해하지도 않고 거리도 깨끗해져서 좋다"라고 말했다.
주안동에 거주하는 B씨도 "거리에 무질서하게 걸려 있어 지저분해 보였는데, 보이지 않으니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현수막과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정당현수막을 정비해 현수막지정게시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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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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