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양조위 측, '36세 연하' 성소와 불륜설 입장 [엑's 이슈]

이슬 기자 2023. 8. 18.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조위 측이 우주소녀 성소와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핑크빌라는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을 언급했다.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양조위와 성소의 36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불륜설이 불거졌다.

불륜설은 지난해 두 사람이 함께 쇼핑을 한 이후 시작됐으며, 일부에서는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조위 측이 우주소녀 성소와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핑크빌라는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조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터무니 없고 완전히 거짓이다"라고 단호하게 불륜설을 부인했다.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양조위와 성소의 36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불륜설이 불거졌다. 불륜설은 지난해 두 사람이 함께 쇼핑을 한 이후 시작됐으며, 일부에서는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또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집을 구매 중이라고도 알려졌다.

성소 측은 "근거 없는 주장에 주목할 가치가 없다"라며 즉각 해명했다. 더불어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당시 양조위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아내 유가령은 자신에 채널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불륜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양조위는 1983년 데뷔해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 '색, 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 '화양연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뉴진스의 '쿨 위드 유'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했다. 2008년 양조위는 중국 배우 유가령과 1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성소는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해 한국에서 활동했다. 2019년부터는 중국에서 주로 활동 중이며, 지난 3월 우주소녀에서 탈퇴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