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에 '헬멧 쓴 강도'…소화기 분말 뿌리고 현금 빼앗아 도주

김동표 2023. 8. 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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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신협 지점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는 헬멧을 쓴 한 남성이 들이닥쳤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 2명이 있었으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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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추적 중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신협 지점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는 헬멧을 쓴 한 남성이 들이닥쳤다. 이 남성은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액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 2명이 있었으며, 한 명이 화장실에 간 사이에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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