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폐교 이용 지역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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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5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5월부터 시작한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내용 점검을 통해 보완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원들은 지난 연구모임에서 방문한 보령과 당진지역의 폐교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폐교를 활용한 인구소멸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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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5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5월부터 시작한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내용 점검을 통해 보완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맡은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교육여건 및 학교시설의 전망 ▲국내·외 선진사례 분석 ▲지역발전을 위한 활용모델 구상안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보완점을 청취했다.
또한 회원들은 지난 연구모임에서 방문한 보령과 당진지역의 폐교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폐교를 활용한 인구소멸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충남의 특성에 맞는 폐교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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