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이용, 안전통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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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지난 17일 주백동 남부 물놀이장에서 시가 가입해 모든 시민들의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운전 및 보행자 들의 안전통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평택시 관계자 등 20여명은 시민들에게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자전거 보험을 안내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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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최근 레저활동으로 등으로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사고 치료비와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자전거보험을 이용을 당부하는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평택시는 지난 17일 주백동 남부 물놀이장에서 시가 가입해 모든 시민들의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운전 및 보행자 들의 안전통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평택시 관계자 등 20여명은 시민들에게 자전거 보험 및 자전거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자전거 보험을 안내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안전 장비(안전모 등) 착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 보험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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