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혹서기 경로당 6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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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14일 건강취약계층이 혹서기를 무사히 보내고 태풍 피해로부터 안전한지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경로당 6곳(간촌경로당·고현경로당·대동아파트경로당·동남아파트경로당·광명18차아파트경로당·연희해드림아파트경로당)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는 폭염과 태풍 피해 확인을 위한 안부 확인과 더불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수칙을 전달, 열사병과 식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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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14일 건강취약계층이 혹서기를 무사히 보내고 태풍 피해로부터 안전한지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경로당 6곳(간촌경로당·고현경로당·대동아파트경로당·동남아파트경로당·광명18차아파트경로당·연희해드림아파트경로당)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는 폭염과 태풍 피해 확인을 위한 안부 확인과 더불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수칙을 전달, 열사병과 식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렸다. 또 경로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일, 주방, 욕실용품을 전달했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경로당과 적극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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