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물놀이 위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CRP)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죽백동 평택 남부 물놀이장에서 물놀이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물놀이를 비롯해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응방법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을 위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죽백동 평택 남부 물놀이장에서 물놀이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물놀이를 비롯해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응방법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을 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민안전보험’과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APP)’ 등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더위속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 "어차피 보호처분이야"…'만취 여중생' 새벽 빨래방서 행패
- ‘독이 든 성배’ 中 배터리, 마실 것인가 뱉을 것인가
- 민주당 '탄핵 몽니'에 '정치적 해법' 준비하는 국민의힘
- '한동훈' 가족이 윤 부부 저격?…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일파만파
- "의결 정족수 200명 모을 것" 범야권 '탄핵연대' 출범…국회 점입가경
- 5년만 귀환에도 10% 돌파…SBS 금토 유니버스의 안정적 활약 [D:방송 뷰]
- 믿었던 고영표 충격 조기 강판…한국야구, 대만에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