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심리지원 프로젝트'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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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육아휴직 복귀자의 불안, 청년 재직자의 일터 적응, 기업의 조직 소통 활성화 고민 등 서울시민의 일·생활균형과 일상회복을 돕는 심리지원 프로젝트 '서울시민 마음잡고'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정영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력보유여성과 양육자, 청년 재직자들이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몸과 마음의 회복 탄력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 2.0'을 마련하였다"라며,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집단 워크숍부터 마음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심리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일, 생활, 돌봄이 모두 개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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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육아휴직 복귀자의 불안, 청년 재직자의 일터 적응, 기업의 조직 소통 활성화 고민 등 서울시민의 일·생활균형과 일상회복을 돕는 심리지원 프로젝트 ‘서울시민 마음잡고’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를 강화해 올해 8월부터 약 2개월간 프로젝트 2.0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잡고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리집을 방문해 마음 상태 자가진단 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자가진단에서는 재직자의 경우 직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재직자가 아닌 경우,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았던 대상별 집단 워크숍, 1:1 온·오프라인 심리상담 등을 진행해 서울시민의 몸·마음 회복 탄력성을 향상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등 마음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력보유여성과 양육자, 청년 재직자들이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몸과 마음의 회복 탄력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젝트 2.0’을 마련하였다”라며,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집단 워크숍부터 마음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심리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일, 생활, 돌봄이 모두 개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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