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별세 애도"…윤대통령, 바이든 조화 받아

강현태 2023. 8.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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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라고 밝혔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워싱턴DC 숙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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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워싱턴DC 숙소에…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실/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친상에 대한 애도 메시지와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부친 별세를 애도하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빈다"라고 밝혔다.

조화는 윤 대통령 도착 전 워싱턴DC 숙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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